긍지와 자부심으로 살자
무든 일을 하던지 어떤 경우에 처해 있던 긍지와 자부심이 있다면 행복할 것입니다. 보통은 비교 하면서 우울해 하고 무력해 지는 것 같다.
공부를 못했으면 어떻고 좋은 대학에 못 갔으면 어떠냐 대기업이 안 다녀도 된다. 말해주는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.
긍지와 자부심은 자랑할 것이 많은 상태를 말하지 않는다. 왜냐하면 자랑은 좀 모자라는 사람들이나 하는 교만한 언행이기 때문이다.
자본주의 사회에서 출세해서 돈도 많이 벌고 좋은 집에 살고 좋은 직함을 가지고 있다면 남 부러울 것이 없으니 상위 몇% 안에 들게 되고 긍지와 자부심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. 하지만 사실 그게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아버지의 능력 할아버지의 능력이라는 것은 우리는 다 알고 있다.
돈 많은 부모를 만나지 못했어도 긍지와 자부심이 있는 인생을 얼마든지 있다. 부자가 하나도 안 부러운 사람도 있다.
자기 만족도가 낮아서 작은 행복을 크게 느끼는 것이라고 판단한다면 오해다. 그건 부끄러움이 없는 삶을 산 사람에게서 나오는 긍지와 자부심입니다. 사실 출세하거나 부자들도 가질 수 없는 게 부끄럽지 않게 사는 삶이다.
긍지와 자부심은 감정이다.
매번 성공적이고 잘 되는 삶은 없다. 좌절하고 어려움을 만나고 극복하고 하면서 살아가는 게 인생이다. 재산에는 무형 재산도 있고 유형 재산도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.
보통은 유형의 재산에만 관심을 가지니 비참하다고 느낄 수 있다.
긍지와 자부심을 가지는 아주 쉬운 방법은 남이 보기에 부끄러운 삶을 살지 않는 것이다. 이런 삶은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.
그건 외형적으로는 알 수 없다. 정직하고 성실한 삶은 물질 만능 주의 때문에 상식이 아닌 세상이 되었다 해도 흙 수저가 성공의 길로 갈 때 꼭 필요한 게 정직과 성실함 그리고 친절함과 정중한 태도이다. 간단하게 말해서 인성이 좋아야 한다는 말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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