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대인은 불이익을 못 참는 질병에 걸려있다
현대인들은 불 의는 참아도 불 이익을 못 참는다고 한다.
불이익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. 하지만 불이익을 받았다고 해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. 불이익을 받았더라도 어떻게 대처하는지가 중요하다.
불이익을 받더라도 긍정적인 태도로 대처하고 앞으로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.
<고객센터 이야기>
간혹 고객 센터에 전화를 해서 막 따지는 사람들이 있다. 고객 센터는 따지는 곳이 아닌데 한국 사람들은 따지려고만 한다. 한국에서는 그게 통한다.
하지만 외국 기업과 대화를 할 때 자신이 불이익을 당했다 하더라도 정중한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. 왜냐하면 따지는 태도라면 외국 기업의 사람은 상종하지 않으려 할 것이고 더 큰 불이익을 당하게 될 것이다.정중한 태도란 관계성을 해치지 않는 말이나 글이다.
불이익을당하면 당황하고 좌절하기 쉽다.
하지만 이런 감정에 해결을 하는데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. 침착함을 유지하고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. 상황 파악이 끝났다면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려해야 한다.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.
그래서 어디에서나 좋은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불이익을 더 커지지 않도록 최소화하는 방법이다. 감정적인 대응은 난폭함을 키울 뿐이고 문제는 해결 못하는 경우가 더 많다. 뭐 대단한 일이라도 벌어진 것처럼 소란을 피우고 소리를 질러서는 사람들의 손가락 질을 받기만 할 것이다. 불이익이 더 커지거나 손해를 더 보게 될 뿐이다.
물질적 손해도 있지만 감정적 손해도 있다. 김정을 필요 이상으로 사용해서 감정 낭비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.
보통은 분노조절 장애자인 것처럼 행동하고 자신이 그런 상태인지 모를 때가 있다. 이것은 어디서 배울 수 없는 삶의 기술이 아니다. 자기 스스로 깨달아야 한다. 감정을 앞세우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 왔다면 이성적이고 친절한 말투로도 얼마든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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